Friday, February 21, 2014

'미니 레지던스' 블라인드 처리에 대한 불만을 또 블라인드 처리하다



참 내. 이 블로그의 글을 보면 알겠지만 제품 평가한 글들이 있는데 이런식으로 블라인드 처리하는 것은 보지 못했다. 
 이전에 누군가가 리뷰글을 올린 것에 대한 과잉 반응 같은데, 블라인드 처리하면 또 블라인드 처리된 기록들을 다시 기록한 후에 다시 블로그에 글을 올릴 생각이다. 

 이전에 아래와 같은 글로 작년 12월 12일에 글을 올렸고 곧 블라인드 처리되었다. 내가 올린 사진은 아직도 구글에서 검색 가능하고.





그래서 다시 블라인드 처리에 대한 불만글을 올렸더니 그것도 블라인드 처리했다. 권리침해 했단다. 에고. 




이번에는 늦지 않게 발견해서 복원신청을 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사장이 참으로 부지런하다는 것. 이런식의 리뷰를 막는 것은 어쨌든 좋지 못한 것 같다. 어떤 상품이 아니 어떤 서비스에 장점과 단점이 없을 수가 있는가? 그 평가를 막다니? 없는 것을 가져다 쓴 것도 아니고...



 참고로 이글을 다른 블로그에도 올릴 생각이다. 가능하다면 유럽쪽의 블로그 서비스 사이트를 파서 거기에다가도 올릴까 생각 중이다. 이런 식의 미봉책에 신경쓰기 보다는 서비스와 시설 개선 등에 더 신경써서 앞으로 더 좋은 리뷰가 많이 올라 오도록 유도하는 게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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